경비원 무시하는 주민들에게 정의구현 한 학생.

2018년 11월 7일   School Stroy 에디터

[유머] 갑질이 부끄러웠던 고등학생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세상은 넓고 뿅뿅은 넘치더라”

“진짜 별의별 쓰레기들이 다있네”

“븅ㅣ신새기들”

“아파트에서 갑질하는 놈들은 대출 하나 없이 지 돈으로 다 산 새끼겠지? 물론 그래도 용서는 안된단다”

“경비업체 직원들이 주민을 개똥 취급하는 경우가 있어서 저런걸 억지로 시키는데도 있다는 얘기를 들었었다.”

“존중 받고 싶으면 먼저 남을 존중하면 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흡연씬 찍다 실제로 담배 피게됐다는 여자 연예인

10월 1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영화 미쓰백과 관련된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이날 인터뷰 주인공으로 자리를 빛낸 배우는 바로 한지민.

그녀는 전과자로서 힘든 삶을 살아가는 인물인 백상아 역할을 자연스럽게 소화하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미쓰백은 스스로를 지키려다 전과자가 된 미쓰백이 세상에 내몰린 자신과 닮은 아이를 만나게 되고, 그 아이를 지키기 위해 참혹한 세상과 맞서게 되는 이야기로 철처한 연기 변신이 필요한 역할이다.


한지민은 “한 작품, 한 작품 하면서 이미지나 캐릭터 변화에 대해 꾸준히 고민을 했던 것 같다. 사실 내가 늘 비슷한 캐릭터를 한 것에 대해 갈증도 있었다. 대중이 나를 보며 떠올리는 이미지가 불편한 것은 아니지만 과대포장 된 부분도 있다. 그게 애써 난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고 하기 보다는 앞으로 내가 어떤 역할을 얼마나 잘 표현하느냐에 따라 해결할 수 있는 숙제라고 생각했다. 이미지 적으로는 꽤 오랜 시간 고민을 했다”며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미쓰백에서는 담배를 피우고 욕하는 것들이 등장부터 그런 캐릭터의 성향이 나타난다. 관객이 보기엔 처음엔 불편해 보일 수 있을 것 같다는 걱정도 됐지만 초반에 백상아 캐릭터가 확실하게 표현되지 않으면 영화 내내 관객이 몰입을 할 수 없을 것 같아 전반적으로 실패가 될 것 같았다. 그래서 초반부터 이미지 변신을 몰아쳤다”고 캐릭터에 대한 짤막한 설명을 전했다.

특히 그녀는 흡연 연기에 대해 “솔직히 고백하자면 밀정에서 담배를 배우게 됐다. 그 당시 김지운 감독이 담배를 짧은 장면이나마 피웠으면 좋겠다는 말을 들었고 캐릭터를 위해 필요한 장면이라 판단해 담배를 시도했다. 이번 작품도 그 작품에 이어져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많은 손을 필요로 하는 캐릭터지만, 백상아를 연기하며 행복했다는 한지민은 “나에게 없는 걸 찾아내고 끌어올리는 게 재밌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내는 모습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연합뉴스, 미쓰백, 밀정 스틸컷

마이크로닷이 홍수현을 꼬시기 위해 한 일(feat.연하남)

1. 애정표현

2. 꽃 주기

3. 재력 과시하기

4.고백하기

+ 번 외)
연하남이 누나 꼬시는 법

크…역시 연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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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