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가 밴쯔와의 첫만남에서 쓴 밥값.

2018년 11월 8일   School Stroy 에디터

래퍼 스윙스가 유명 크리에이터 밴쯔와의 첫 만남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1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며칠 전 깔끔하고 착하게 생긴 남자분이 헬스장에 오더라”며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스윙스는 “그랑 어쩌다가 인사를 나누게 됐는데 알고 보니 나도 가끔 보는 유튜브 방송인 밴쯔씨였다”고 덧붙였다.


이후 “같이 밥 먹었는데 한번 앉아서 먹는데 40만 원 가까이 나왔다”며 “분명 더 먹을 수 있었지만 참는 게 보였다, 사실 나도 많이 먹었다”고 밝혀 폭소케했다.

또 스윙스는 밴쯔에게 받은 선물의 사진을 올리며 그의 인성을 칭찬했다.

“많이 드시는 분은 먹을 것을 선물할 때도 통이 큰 건가”라며 “정말 좋은 사람인데 앞으로도 더더더더 잘 됐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하며 글을 마쳤다.

누리꾼들은 의외의 조합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케미 궁금하다, 우정 잘 이어나가시길!, 두 분 모두 응원합니다 등의 의견을 이어나가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스윙스 인스타그램,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