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판매한다” 서울시 몸짱소방관 달력 모델 수준

송시현 기자 2018년 11월 9일 입력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19년도 ‘몸짱소방관’ 달력을 9일부터 내년 1월19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제7회 몸짱소방관 선발대회에서 선정된 12명의 소방관이 모델이 됐고, 사진작가 오중석이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소방재난본부 몸짱소방관 달력은 올해로 5번째다. 지난달에는 ‘몸짱소방관’에 대해 전국 최초로 상표권 특허 등록을 했다.

‘몸짱소방관’이라는 상표권을 사용할 수 있는 대상은 달력과 벽달력, 엽서, 종이제 광고판, 필기구, 앨범, 사무용품 등 23개의 상품이 지정됐다.

올해도 달력 판매 수익금 전액은 중증화상환자 치료비로 지원된다.

현재까지 달력판매 수익금과 기부금을 합한 4억 2천만원 전액은 한림화상재단을 통해 총 96명(내국인 90명, 외국인 6명)의 중증화상환자 치료비로 지원했다.

달력은 벽걸이용, 탁상용 2가지이며, 한 부의 판매가격은 119의 상징성을 담아 지난해와 동일하게 매긴 1만1천900원이다.

달력은 GS샵, 교보 핫트랙스, 텐바이텐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된다.

한편, 달력출시 기념 몸짱소방관 퍼포먼스가 이날 오전 10시30분 강남소방서에서 진행된다.

정문호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몸짱소방관 달력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강인한 의지와 끊임없는 단련을 통해 몸매를 만든 소방공무원들이 치료비 마련이 여의치 않은 중증화상환자를 돕기 위해 만들었다”며 “화상과 화재는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겨울철 화재 예방에도 각별히 유의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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