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묘 유기 및 팬 기만한 김용국 현재 상황

슬기 윤 기자 2018년 11월 12일 입력
						
						

그룹 JBJ의 멤버 김용국이 키우고 있던 반려묘를 유기하고 계속 지내는 것처럼 팬들을 속여 논란을 사고 있다.

지난 7월 한 유기묘 카페에서 김용국의 반려묘 ‘르시’로 보이는 유기묘가 발견됐다.

평소 김용국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르시를 팬들에게 종종 소개한 바가 있었기 때문에 팬들은 유기묘의 털 모양과 색을 보고 ‘르시’임을 알아차릴 수 있었다.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불거지자 결국 소속사는 르시와 관련된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는 “김용국은 6월 경 새로운 고양이를 입양했다. 그러나 르시는 새로운 고양이에 적응하지 못했고 다른 고양이들에게도 상처를 입혔다”고 전했다.

이어 “깊은 고민 끝에 김용국은 르시를 입양 보내는 것을 결정하게 되었고, 르시를 입양 보낸 후 김용국은 새 보호자 분과 소통하려 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아 본인도 많이 불안해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9월 25일 연락이 닿았는데 르시가 보호자에게서 이탈했다는 소식을 듣고 데려왔다”고 밝혔다.

결국 김용국은 지난 10일 공식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올려 사과했다.

그는 “르시를 한차례 분양 보냈다가 다시 데려왔다”며 후회하고 뉘우치고 있다고 해명했지만 팬들은 해당 주장이 거짓이라며 분노하고 있다.

그가 브이앱과 팬 사인회에서 르시를 키우고있는 것처럼 행동할 때 르시는 임시 보호소에 있었기 때문이다.

다시 데려왔다는 김용국의 주장에도 현재는 소속사 전 직원이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논란이 일고 있다.

또한 김용국은 비공개 SNS 에 팬들이 준 선물을 버리고 쌓여있는 CD 사진과 함께 “대환멸”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는 사인을 하기 싫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데, 많은 팬들이 앞으로 그의 행보를 눈여겨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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