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 차량 털이 당한 “래퍼 도끼” ㄷㄷ

2018년 11월 13일   School Stroy 에디터

도끼가 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5일) 저녁 LA 한인타운 OO설렁탕 7시에서 7시 반 사이 주차장에서 차량 털이범들이 차 유리를 깨고 제 백팩이랑 제 매니저 백팩을 훔쳐갔습니다. 그 안에는 저의 목걸이 저의 시계들과 저의 카메라 저의 한국 폰 두 개 저의 여권 다 도난 당했습니다”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이어 “경찰에는 신고 다 했고 LA에서 워낙 자주 있는 일이라서 경찰들도 시큐리티들도 가방을 차에 놔둔 저희 잘못이 된다고 하고 거의 잡을 가능성도 없다고 하네요. 일단 저희는 체크아웃 후 비행기를 타러 공항을 가는 길에 잠시 들러서 저녁을 먹는 상황이라서 어쩔 수 없이 가방을 차에 두어야 하는 상황이었네요..”라고 전했다.

그리고 도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는데. 사건 직후 만신창이가 된 차량의 모습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헐 미친거아니야?, 아 꼭 범인 잡길 바랍니다, 와 진짜 심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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