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잘 나가다가 지금은 ‘폐허’된 테마파크 내부 모습 ㄷㄷ

2018년 11월 16일   김주영 에디터

분홍색 피부에 노란 점이 들어간 영국의 애니메이션 캐릭터 ‘미스터 블러비’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테마파크의 현재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 보도에 따르면 90년대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크링클레이 바텀 테마파크는 현재 완전한 폐허가 된 모습이었다.

영국 서머싯주에 위치한 크링클레이 바텀 테마파크는 ‘미스터 블러비’의 인기 덕분에 ‘블러비랜드’라고 불리기도 했다.

1994년 테마파크 오픈 후 꾸준히 큰 인기를 끌었지만 5년 만에 폐쇄되고 말았다.

그러나 폐쇄된 이후에도 테마파크 건물과 놀이기구는 현재까지 그 자리에 남아있다.

24년이나 지난 만큼 현재는 마치 흉가를 보는 듯한 으스스한 느낌마저 풍긴다.

미러가 공개한 현재 크링크레이 바텀 테마파크의 모습을 사진으로 확인해보자.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