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수역 사건보도하는 MBC 뉴스 수준 ㄷㄷㄷ

2018년 11월 19일   School Stroy 에디터

어제 이수역 사건보도하는 MBC 뉴스 수준 ㄷㄷㄷ

어제(15일) MBC NEWS TODAY 아침 뉴스임

이수역 폭행 사건이 터진 초기상황.

남혐 VS 여혐 성 대결로 번진 이수역 폭행이라는 보도를 하는 MBC

보도에 앞서 “이번 폭행 사건의 진실은 결국 경찰 수사를 통해 밝혀지겠지만, 인터넷 상에서의 논란과 갈등은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고 말함

사건의 진실은 경찰 수사를 통해 밝혀지겠다고 해놓고, 여혐때문에 사건이 터졌다식으로 보도함

비상식적인 인터뷰를 그대로 뉴스에 내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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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 (무단 사용-재배포 금지) / 사진 – MBC뉴스

사건 이후 구하라가 구체적으로 밝힌 앞으로의 계획

가수 구하라가 직접 쓴 손편지를 통해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2일 구하라의 일본 공식 사이트에 구하라가 팬들에게 남긴 일본어 편지가 업로드됐다.

편지에는 최근 근황과 함께 12월 24일 일본에서 팬 미팅을 개최하겠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그녀는 “이번에 제 개인적인 일로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다. 여러 보도로 인해 당황스럽기도 하고, 마음 정리가 좀처럼 되지 않을 채 여러분에게 인사드리는 게 정말 죄송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도 격려와 응원 메세지를 보내주신 덕분에 큰 용기를 얻었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구하라는 “작년 팬 미팅 때 내년에도 꼭 할 것이라고 약속드렸기 때문에 많은 준비를 해왔다. 아직 정리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 있어 여러 번 고민했지만, 올해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팬 미팅 개최 소식과 함께 앞으로 활동 계획을 밝혔다. “다시 한번 저를 돌아보면서 이제붜 활동을 통해 에너지와 행복을 드릴 수 있는 구하라가 되도록 조금씩 나아가고 싶다”며 글을 마쳤다.

한편 구하라는 전 남자친구 최종범씨와 지난 9월 폭행 시비와 불미스러운 동영상 문제로 서로 법적 공방에 휘말린 바가 있다.

2018.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 (무단 사용-재배포 금지)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연합뉴스, 구하라 SNS, 일본 공식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