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만에 잠들 수 있는 초간단 ‘수면 호흡법’

김정도 기자 2018년 11월 21일 입력
						
						

잠에 쉽게 들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초간단 ‘수면 호흡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단 1분 만에 잠들 수 있는 이 호흡법의 이름은 ‘4 7 8 호흡법‘이다.

이는 하버드 의과대학 출신으로 대체의학 분야에서도 명성을 쌓은 앤드류 와일 박사가 개발한 호흡법으로, 특별한 방법 없이도 수면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와일 박사는 “신경 시스템에 작용하는 4 7 8 호흡법은 자연에서 유래한 신경안정제라고 보면 된다”고 말하며 “몸의 긴장도를 낮춰 빠르게 잠들 수 있게 돕는다”고 설명했다.

4 7 8 호흡법의 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입으로 숨을 완전히 내뱉은 후 입을 다물고 코로 숨을 들이마신다. 이때 4초 동안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이어 7초 동안 숨을 잠시 참은 뒤 8초를 세며 천천히 입으로 숨을 내뱉는다.

이 과정을 1세트로 보고 총 3번 반복하면 신경이 안정돼 비교적 쉽게 잠에 빠질 수 있다.

와일 박사는 “4 7 8 호흡법을 할 때 코로 끝까지 숨을 들이마시고 입으로 끝까지 숨을 내뱉는 것이 중요하다. 또 혀가 같은 자리에 있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꼭 4초와 8초를 맞추지 않아도 날숨을 들숨보다 2배 더 길게 내쉬면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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