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신작 영화 ‘아쿠아맨’이 역대급인 이유 ㄷㄷ

2018년 11월 22일   김주영 에디터

DC 필름스의 신작 영화 ‘아쿠아맨’이 벌써부터 예매 기록을 세우고 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 보도에 따르면 아쿠아맨의 초반 티켓 판매율이 어벤져스: 인피니티워와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등 인기 영화의 기록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아쿠아맨은 영화 예매 사이트 ‘아톰 티켓’에서 첫 24시간 동안 티켓이 가장 많이 판매된 영화로 기록됐다. 앞서 기록을 보유했던 영화는 마블 스튜디오의 어벤져스: 인피니티워다.

다른 영화 예매 사이트 ‘판당고’에서도 놀라운 선예매 파워를 보여주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과 베놈을 넘어섰다.

한편 워너 브라더스는 지난 19일 아쿠아맨의 마지막 예고편을 공개했다.

바다 속에서 펼쳐지는 화끈한 액션 장면을 비롯해 아쿠아맨(제이슨 모모아 분)과 메라(앰버 허드 분)의 남다른 ‘케미’를 확인할 수 있다.

과연 아쿠아맨이 무너진 DC 필름스의 자존심을 다시 일으킬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영화는 한국에서 12월 19일에 개봉한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영화 ‘아쿠아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