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여자가 1달러짜리로 계산하면 듣는 말

2018년 11월 23일   eunjin 에디터

JTBC에서 방영되고 있는 이방인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야구선수 추신수 부부의 일화가 공개되었는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 홈런머니 – 급여가 적은 마이너리그 선수들을 위해 홈팀에서 선수가 홈런을 치면 나오는 돈.

이러한 홈런 머니는 관중이 많을 때 300불까지 받을 수 있다고.

어느 날, 동료 선수 여자친구들과 백화점을 갔던 추신수 부인.

물건을 계산하기 위해 홈런 머니로 받은 1달러를 꺼내 계산대 점원에게 내밀었다고 한다.

그러나 갑자기 싸우기 시작한 점원과 동료 여자친구들

의문을 모른 채, 서있던 부인은 백화점에서 나와 동료 여자친구들에게 왜 싸웠냐고 물어봤더니

계산대 점원이 “너 스트리퍼야?” 라고 물어봤다고 하는 것.

황당한 추신수 부인은 “스트리퍼랑 1달러 내는 거랑 무슨 상관이 있어?” 라고 되물어봤더니

“스트리퍼들은 1달러로 팁을 받아”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점원이 무식하다 ㅉㅉ”, “교육이 덜됐네”, “무지하고 무식해”, “저것도 동양인 차별이지 뭐ㅋㅋ”, “못배워먹었네” 등 분노를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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