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난리난 마닷 형 산체스 인스타 상황

2018년 11월 26일   eunjin 에디터

마이크로닷의 부모님이 과거 충북 제천에 거주할 당시 주변인들에게 막대한 금전적 피해를 입히고 뉴질랜드로 도망갔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마이크로닷은 해당 사실을 접한 직후 사실 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지만, 마이크로닷 부모로부터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들의 증언과 증거가 쏟아지며 상황은 역전되었다.

이에 마이크로닷은 “아들로서 제가 책임져야 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했다. 이번 일로 인해 상처 입으신 분들과 가족분들에게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며, 문제가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그러며 모든 방송에서 자진 하차하고 활동을 중단하기로 의견을 밝혔다.

또, 마이크로닷의 큰아버지인 신현웅씨도 동생에게 보증을 섰다가 2억원의 빚을 졌다는 사실이 뉴스로 보도되며 많은 국민들의 공분을 샀다.

신현웅씨는 “나도 동생에게 보증을 섰다가 2억 원의 빚을 졌다. 동생에게 돈을 줬다는 사람들도 많이 전화가 왔다. 나한테 형이니까 갚아달라고”라는 이야기를 꺼내기도 했다.

그런데 26일 오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마이크로닷 형 인스타 근황 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오며 또 한번 논란이 일고 있다.

마이크로닷의 형인 가수 산체스가 새로운 음원 2018.12.06이라는 글귀를 자신의 SNS에 게시한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제정신인건가, 이 와중에 앨범 홍보를 한다고?, 패기 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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