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필요한 웹사이트 ‘한 번’에 탈퇴하는 방법

김정도 기자 2018년 11월 28일 입력
						
						

인터넷을 이용하다보면 불필요한 웹사이트에 자신도 모르게 가입돼 있거나, 가입해놓고도 기억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이용하지 않는 웹사이트를 탈퇴하고 싶지만 일일이 사이트를 찾아 탈퇴하는 것은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번거롭다는 이유로 가입한 상태를 그대로 두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 경우 개인정보 유출 등 피해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

그러나 이용하지 않는 웹사이트들을 단 한번에 탈퇴하는 방법이 있다.

지난해 8월 행정안전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휴대폰 번호를 이용한 본인확인 일괄 조회 방법으로 웹사이트 회원 탈퇴를 지원하는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를 출시했다.

휴대폰 번호를 비롯해 주민등록번호, 아이핀 등으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친 후 가입한 웹사이트들을 조회할 수 있다.

꼭 회원가입을 한 웹사이트가 조회되는 것이 아니라 회원가입은 안했지만 본인 확인을 한 사이트들까지 조회된다.

아이디와 이메일을 잊어버린 경우에도 탈퇴 신청이 가능하며 하루 최대 5개의 웹사이트까지 탈퇴할 수 있다.

탈퇴 신청을 하면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회원탈퇴를 일괄적으로 처리한 후 처리 결과를 메일과 문자 메시지로 알려주기 때문에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프라이버시 클린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