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난리난 역대급 천생연분 커플ㄷㄷ

2018년 11월 30일   eunjin 에디터

사랑하면 서로 닮는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러나 닮아도 너무 닮은 한 해외 커플이 최근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피콘토드 산(Picontod San)이란 남성은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연애 중이라는 소식을 알렸다.

통상 연애 중이 뜨면 친구로 맺어진 지인들이 축하해준다. 그러나 그의 연애는 현재 무려 8만 명이 넘는 이용자들이 공유하고 4만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을 정도로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커플의 외모 때문이다.

이 커플은 매우 흡사한 사각형 얼굴형을 지니고 있었다. 너무나도 비슷한 얼굴형 때문에 포토샵을 한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사기도 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각도기로 잰 것처럼 턱이 각진 모습이었다. 여성은 입술을 앞으로 내밀어 사각형 얼굴이 더욱 도드라졌다.

여전히 피콘토드의 소셜 미디어에는 축하 댓글이 끊이질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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