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직후 어머니가 “아기가 바뀐 것 같은데…” 물어봤다던 여배우

2018년 11월 30일   eunjin 에디터

그녀의 외모는 어린 시절부터 남달랐다.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이렇게 뜰 줄 알았을까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서현철ㆍ장혁진ㆍ민진웅ㆍ박경혜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박경혜는 자신의 외모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박경혜는 개성 넘치는 마스크와 동시에 범상치 않은 존재감으로 주목 받은 배우.

그녀는 “엄마가 날 낳은 직후에 애가 바뀐 줄 알았다”면서 “언니가 너무 예쁜데, 둘째가 이렇게 된 걸 믿을 수 없었던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의사는 “이 시간에 분만한 산모님은 한 분 뿐”이라고 단호하게 대답한 것으로 알려져 연이은 폭소를 유발했다.

실제 이날 방송에서는 박경혜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어린 시절의 그녀는 현재와 마찬가지로 남다른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언니를 같이 찍은 사진을 보면…

하지만 알고 보면 인스타그램 속 일상은 넘나 예쁘다는 박경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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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및 방송화면 캡처, 박경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