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싸워서 이기면 감형된다는 태국 교도소

2018년 11월 30일   eunjin 에디터

태국의 크롱쁘렘 중앙형무소에는 기묘한 룰이 있다.

이는 프리즌 파이트라 불리며 수감자들은 외국인 파이터와 싸워 이기면 감형 또는 가석방 찬스를 얻을 수 있다.

싸움에서 이긴 수감자는 국가에 명예를 가져다 준 자로 오명을 만회할 수 있게 한다는데..

스포츠 비하인드바라는 일종의 재소자 올림픽 경기에서 시작됐다고함.

그러다 유명해지면서 이런 기획을 하게 됐고

외국인 파이터들은 그들과 강함을 겨루기 위해 돈 내고 태국 교도소를 방문한다고 함.

10년형이 7년으로 줄고.. 세계챔피언이 되면 반이 줄어서 5년이 된다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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