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크롱쁘렘 중앙형무소에는 기묘한 룰이 있다.
이는 프리즌 파이트라 불리며 수감자들은 외국인 파이터와 싸워 이기면 감형 또는 가석방 찬스를 얻을 수 있다.
싸움에서 이긴 수감자는 국가에 명예를 가져다 준 자로 오명을 만회할 수 있게 한다는데..
스포츠 비하인드바라는 일종의 재소자 올림픽 경기에서 시작됐다고함.
그러다 유명해지면서 이런 기획을 하게 됐고
외국인 파이터들은 그들과 강함을 겨루기 위해 돈 내고 태국 교도소를 방문한다고 함.
10년형이 7년으로 줄고.. 세계챔피언이 되면 반이 줄어서 5년이 된다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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