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loaf(고양이가 취하는 식빵 모양 자세)”라는
영어단어에서 영감을 받아 실제로 고양이 모양
식빵을 만들어 화제가 되었던 창의적인 제빵사
루 루 피(Lou Lou P)가 이번에는 네티즌들의
요청에 따라 퍼그 식빵을 만들었습니다.
그녀는 퍼그 식빵을 만들 때 가장 어려운 점이
강아지의 표정을 만드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다행히도 밀가루 반죽이 부풀어 오르면서
스스로 강아지의 주름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그녀는 유색 분말을 이용해 퍼그의 눈,코,입을
표현한 다음 가염 버터를 이용해 단 하나뿐인
퍼그 식빵을 완성하였습니다.
최근에는 기니피그 빵과 유니콘 햄버거 빵까지
만들어내며 창작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