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미모 ‘1등’이라는 여자 축구 선수

2018년 12월 10일   김주영 에디터

대한민국 여자 축구 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미녀 축구선수 이민아(27, 아이낙 고베 레오넷사)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WFC 소속으로 7년 간 활약한 이민아는 공격수와 미드필더를 넘나드는 다재다능함으로 인정을 받았다.

특히 2017년 연말 열린 KFA 시상식에서 그녀는 올해의 여자 선수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았다.

볼을 잘 다루는 기술과 뛰어난 드리블 능력으로 대표팀과 클럽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그녀는 올해 초 일본 여자 실업 축구팀인 아이낙 고베 레오넷사로 이적했다.

이번 2018 아시안 게임 여자 축구에서도 이민아의 활약은 두드러졌다. 에이스를 상징하는 등번호 7번을 부여받은 이민아는 마치 호나우지뉴를 보는 듯한 발놀림을 선보이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아울러 이민아는 ‘축구 여신’으로 불릴 정도로 뛰어난 미모를 겸비한 선수로 유명하다.

미모가 돋보이는 그녀의 개인 SNS 사진들은 각종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며 많은 남성 팬들을 양산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이민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