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가기 귀찮아!” 기저귀 차는 日 여성들(사진2장)

2015년 8월 5일   정 용재 에디터

001
출처 : SPA Magazine(이하)


화장실 가는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기저귀를 차는 여성들이 있어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한 미디어 매체는 “게으름의 최종진화형”이라는제목으로 성인 기저귀가 일본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임을 보도했습니다.

한때 초식남이 유행했다면, 이는 그 반대라고 설명할 수 있을까요? 실제로 여성의 남성화, 육식계 여성의 형태는 일본에서는 굉장히 유명한 주제라고 합니다.

002

실제로 ‘기저귀 차는’ 여성의 인터뷰도 있었습니다.

25살의 한 여성은 지난 6개월간 근무시간 내내 기저귀를 차고 일해왔다고 밝혔으며 소변을 그대로 흡수시켜 화장지를 쓸 일도, 또 화장실을 따로 가지 않아서 좋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바지를 입을 때는 기저귀가 티가 나기 때문에 치마를 입을 때만 착용한다고 합니다.

그녀가 ‘기저귀’를 차는 이유는 워커홀릭이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너무나도 게으른 성격 때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