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던 여성 성-폭-행하려 집에 끌고갔으나 집에 있었던 사람…

2018년 12월 14일   eunjin 에디터

술을 마시고 혼자 걸어가는 B(20)씨를 자신의 아파트로 끌고 가 성-폭-행하려다 마침 집에 있던 여자친구에게 걸린 20대 남성 사건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5년 A씨는 술을 마시고 집에 가던 20대 여성 B씨를 따라가서 어깨에 팔을 둘러 빠져나가지 못하게 한 뒤 자신의 아파트로 끌고 갔다.

이 과정에서 도망치려는 B씨의 머리채를 잡고 목을 조르거나 배를 때-리기도 했다.

폭-력을 행사하며 B씨를 자신의 집까지 끌고온 A씨.

하지만 A씨 집에는 그의 여자친구 C씨가 마침 집에 와있었고, 여자친구에 걸려 미수에 그친다.

이후 강-간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는 “폭-행과 협-박을 하지 않았아 강-간미수죄가 성립할 수 없다”고 항변하기도 했다.

한편 이 사건은 피해자 B씨가 A씨와 합의하면서 A씨는 실형이 아닌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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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트와이스 사나’보다 더 인기 많다는 사나 친구 ㄷㄷ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트와이스 사나 고향 친구라는 이름으로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사나는 모모와 함께 고향 친구들로 보이는 세명의 사람들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다소 평범해보일 수 있는 사진이지만, 가운데에서 함께 사진을 찍은 친구의 직업과 사진이 공개되며 이슈가 되었다.

그녀는 제일교포로 현재 트레이너 일을 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또, 사나가 JYP 오디션을 볼 당시 통역도 해줬다고 밝혀져 끈끈한 인연을 확인할 수 있었다.

누리꾼들은 해당 소식을 접한 후 역시 끼리끼리 예쁜애들끼리 노는구나, 와 넘사벽 클라스다, 진짜 멋있다 되게 노력 많이 한듯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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