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커뮤니티에 수면바지를 입고 독서실에 간 학생의 사연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어떤 네티즌들은 수면바지가 수영복도 아니고 노출이 심한것도 아닌데 왠 간섭이냐는 의견부터,
집에서 입는 옷과 밖에서 입는 옷은 그래도 구분은 해서 입어야 하는것 아니냐는 의견 등으로 갈렸다.
어떤 사연인지 보자
아직도 많은 네티즌들은 독서실에서 수면바지를 입는것이 괜찮은지,
아니면 독서실도 집밖인데 그런걸 입는건 예의가 아닌지롤 놓고 설전중이다.
그외 다른 네티즌들은 “누가 뭘입든 피해만 안주면 되지 저건 공부하러온게 아니라 독서실 패션보러 온듯 “,
“슬리퍼는 끌고 다니면 소리때문에 그런다지만 저건 왜 불편한걸까요? “,
“공부하러 독서실 와서 왜 남의 바지를 처다보고 있는 거죠?“,
“수면바지 입고 왔다고 지랄한건 지랄이 맞는데..왠만하면 수면바지는 집에서 처 잘 때 입어라 좀…”,
“일딴 독서실도 공공장소니 다른사람도 서로서로 배려해줘야함 쪽지붙이신분은 수면바지 이해해주고 수면바지 입으신분은 다른분 안불편하게 바꾸는게 맞는거고 저 수면바지가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겠는데 알록달록하거나 시선이 강렬한 색이면 충분히 불편할수도 있다고 생각함” 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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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가 포방터시장 돈가스집을 방문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해 백종원의 극찬을 받은 포방터시장 돈가스집. 현재 이 식당은 방송을 보고 찾아온 손님들로 인해 대기 번호를 받기조차 어려운 상황이라고 한다.
최근 이 돈가스집 한쪽 벽면에 래퍼 스윙스의 사인이 붙어 누리꾼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평소 돈가스를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한 스윙스는 사인과 함께 이 돈가스집을 스윙스 공식인증 대한민국 넘버 1이라고 칭찬하는 글을 남겼다.
과거 스윙스는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여자를 꼬시는 방법으로 돈가스를 언급하기도 했는데, 그는 영상에서 “클럽에서 전화번호부터 달라고 하지 말고, 이렇게 쳐다보면서 돈가스 좋아하세요라고 말하면 10명 중 9명은 바로 넘어와”라며 “돈가스 싫어하는 여자 한 번도 못 봤어”라고 말했다.
또한 “웬만하면 클럽에서 애인 사귀려고 하지 말고 돈가스집에서 찾아”라며 “왜냐하면 돈가스 좋아하는 사람들이 천성이 좋아” 라고 전했다.
2018.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 (무단 사용-재배포 금지) / 사진 = 스윙스 인스타그램, SBS 골목식당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