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가 여자친구를 위한 선물을 골라 달라고 부탁했다.
지난 15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품 브랜드 샤넬 가방 두 개가 나란히 놓여 있는 사진과 함께 “Which one should I get for Purple Unnie? (보라 언니를 위해 둘 중 뭘 사는 게 나을까?)”라는 글을 올렸다.
여자친구인 임보라에게 선물할 가방을 고르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스윙스는 글과 함께 올해는 우리꺼, 퍼플언니 만세 등의 해시태그를 붙여 여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이때 래퍼 제시가 등장해 해답을 내놨다. 그는 “Just buy them both(둘 다 사줘)”라는 댓글을 남겼다.
그러자 팬들은 제시의 말에 동의하며 “둘 다 예쁘다” “그냥 다 사는게 어떠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4월 스윙스와 모델 임보라는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스윙스는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에 임보라와 함께 있는 사진을 올리며 사랑을 표현했으며, 임보라가 등장하지 않는 사진에도 퍼플(Purple)언니 만세 라는 해시태그를 붙이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스윙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