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남친을 위해 직접 준비한 곰신의 ‘맥심’

2018년 12월 20일   eunjin 에디터

곰신 여친이 군인인 남자친구를 위해 직접 ‘맥심’의 표지모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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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커뮤니티 및 SNS에는 ‘군인 여친의 맥심.jpg’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게시물은 ‘내 군인을 위해 직접 제작한 맥심’이라는 제목으로 곰신인 여친이 남자친구를 위해 남성잡지 ‘맥심’을 패러디해 직접 자신만의 잡지 ‘맥심’을 만들어 선물한 내용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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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곰신 여친은 “군대에서 맥심은 커피가 아닙니다”라며 “너만 펼쳐야 해 너만”라고 귀엽게 덧붙이기도.

한편, ‘맥심’은 대한민국 예비군이라면 적어도 한 번은 봤을 정도로 군대 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인기 남성 잡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걸 만들어 보내다니… 남자친구 완전 감동 받을 듯”, “여친 센스 짱”, “2016년 1월 제대? 뒷 이야기가 더 궁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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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화제 모은 마마무 화사 파격 무대 의상

마마무의 화사가 파격적인 무대 의상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마마무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블루스(BLUE;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화사는 오렌지색 니트와 몸매를 드러낸 짧은 청바지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하지만 무엇보다 관심을 모은 것은 화사의 독특한 구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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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한 화사의 모습에 팬들은 “시크하면서 섹시하다” “팜므파탈의 교과서”라는 반응을 보였다.

앨범 블루스의 타이틀곡인 윈드 플라워(Wind Flower)는 사랑하는 연인과 헤어진 후 찾아온 쓸쓸함과 추억이 바람에 날린다는 주제를 담은 곡이다.

화사는 이 곡에 대해 “처음에 가이드 들었을 때부터 너무 좋았다. 너무 좋아서 표현할 수도 없는 노래다”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이번 마마무의 블루스 앨범에는 가을에서 겨울로 노 모어 드라마(No More Drama) 등 마마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트랙 6개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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