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청원 게시판을 중심으로 계속해서 덴마크 정자수입을 요구하는 청원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게시글은 올라오는 건마다 3000~5000명의 동의를 얻고 있지만, 청와대는 해당 글이 발견되는 즉시 삭제에 나서고 있다.
해당 청원을 올리는 사람들은 남혐을 외치는 페-미니스트 회원들.
그들은 “저출생 해결 일환의 정책으로 덴마크에서 정자를 정식으로 수입할 수 있는 제도적 마련을 해주시기 바랍니다”며 “키 190에 금발벽안 남자의 정자로 임신을 해서 나온 아기들은 국가적으로도 이득이 아니냐. 결혼은 하기 싫지만 아이는 낳고 싶고 이왕 나을거 서양 남자의 정자로 임신하기를 원하는 여자들이 많다”며 요구하고 있다.
해당 청원의 댓글에도 “한국남자 정자 어따쓰냐”, “저출산 문제는 여자 때문이 아니라 한국남자 때문이다”등 남성 혐오 댓글을 남기며 해당 청원을 찬성하고 있다.
게다가 “남자들은 동남아에서 신부도 데려오는데. 정자는 왜 안 되는가. 이것은 성차별이다”는 주장까지 등장한다고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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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 복서의 전설이자 부의 상징인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최근 보석 가게에서 클라스가 다른 돈 자랑을 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메이웨더는 돈 자랑을 망설이지 않는다. 그는 최근 미국 베벌리 힐즈에 있는 보석 가게 단 한 곳에서 530만 달러를 썼다”고 전했다.
530만 달러는 한화로 약 59억 8700만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메이웨더는 30캐럿 반지, 금 목걸리, 다이아몬드 팔찌 등 고가 제품 6개를 고른 후 그 자리에서 60억에 가까운 비용을 지불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이웨더의 재산은 약 10억 달러(약 1조 1300억원)로 추정된다.
메이웨더는 최근 포브스가 선정한 2018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스타 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지난해 8월 열린 UFC 선수 코너 맥그리거와의 경기에서 받은 개런티를 포함해 총 2억 8500만 달러(약 3200억원)을 벌어들였다.
그런 그에게 수십억을 내고 보석을 구입하는 일은 부담없이 즐기는 취미 생활일 뿐이다.
지난 여름에도 메이웨더는 다이아몬드 239개가 박힌 고급 시계를 180만 달러(약 20억 3000만원)를 주고 구입한 바 있다.
그야말로 클라스가 다른 메이웨더의 돈 자랑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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