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잊혀가던 차오루의 놀라운 근황

2018년 12월 21일   eunjin 에디터

걸그룹 피에스타 차오루의 근황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차오루는 걸그룹 활동은 물론 각종 예능에서도 화려한 입담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는데. 최근에 놀라운 변신을 했다고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바로 EBS에서 중국어 강사로 활동중인 것인데, 홍상욱 강사와 함께 학생들의 중국어 실력을 돕기 위해서 일을 시작했다고 한다.

실제 해당 수업은 아주 인기가 많은 편이며, 두 사람이 함께 운영하고 있는 해당 수업의 교재는 이미 품절일 정도로 입소문이 자자하다고 한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찰떡변신이다, 오 귀에 쏙쏙 들어오고 좋을듯, 거의 대한민국의 블루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차오루는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나와 4개 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가 있다.

지난 2016년 12월 오후 방송된 두시의 데이트에서 피에스타 차오루와 15& 박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경림은 “차오루가 한국어, 베이징어, 후난 사투리 2개까지 총 4개 국어를 한다더라”며 입을 열었다.

이에 차오루는 “중국도 지방마다 사투리가 있다. 아빠는 후난성 샹시, 엄마는 후난성 장자제 사람인데 말이 좀 다르다. 난 어릴 때 각 지방을 왔다갔다 하면서 배웠다”며 직접 후난 사투리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이어 그녀는 “중국어 사투리는 좀 다르지만 매력적이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누리꾼들은 차오루 능력자네, 차오루가 사투리 하든 말든 우리는 못알아들을듯, 아 뭔가 다양한 언어인줄 알았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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