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많고 잘생겼는데 여자들이 싫어하는 행동만 한다는 배우

2018년 12월 21일   eunjin 에디터

어떤 행동하길래 잘생긴 남성이 술자리에서 여성들에게 기피 대상이 되는걸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기 많고 잘생겼는데 술자리에서 여자들이 싫어한다는 배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6년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는 배우 하석진과 김지석이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을 발휘했다.

평소 절친한 사이라는 두 사람은 절친답게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쳤는데, 이날 방송에서 김지석은 “하석진이 내가 몇 번 (술) 자리를 해봤는데”라며 “여자들이 싫어하는 행동 몇 가지를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이렇게 생긴 분이 술을 먹고 으아아아악! 소리를 지른다라며 하석진의 마초적인 주사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석진 역시 김지석에 대한 폭로를 시작했다.

김국진이 “하석진 씨 과거에 승무원과의 러브스토리를 당당히 고백을 했어요”라고 말하자 하석진은 억울함을 표출했다.

그는 “나중에 사적인 자리에서 진짜 없냐 그러니까 저 빼고 최근에 다 만났어요”라며 김지석을 지목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C 라디오스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