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서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빨리…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맥심 11월호 품절 소식을 전했다.
서현숙은 최근 남성 잡지 맥심 11월호 표지 모델로 나서 역대급 남다른 클라스를 선보이며 제대로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
맥심 관계자는 스포츠 서울에 “서현숙이 표지로 나선 11월호가 역대 최단기간 품절 기록을 세웠다.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렇게 빨리 품절될 줄은 몰랐다”며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현숙이 표지 모델로 나선 이번 맥심 11월호는 총 3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그 중 S 커버는 정기 구독자에게만 배송되는 한정판으로, 이 덕에 맥심 정기 구독을 신청했다는 사람이 급증한 것으로 전해졌다.
맥심 관계자는 “앞으로는 매년 11월호 표지 모델은 프로야구 우승팀 치어리더로 섭외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올해 서현숙에 이어 내년 11월호도 벌써기대가 놓다”고 말했다.
한편 어디하나 부족하지 않은 비주얼과 완벽한 치어리딩 실력으로 주목받는 서현숙은 현재 KBO 두산 베어스, K리그 FC서울, KBL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아이스하키 안양 한라 등에서 치어리딩을 맡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맥심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