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kg였던 뚱녀가 살 빼고 섹시해지자 사람들에게 들은 말

김정도 기자 2018년 12월 26일 입력
						
						

플러스 사이즈 모델 로지 메르카도(38)가 약 108kg를 감량한 후 사람들에게 ‘살해 협박’을 받았다.

로지는 “185kg으로 살던 시절이 전혀 그립지 않다”고 말하면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살해 협박 메일을 받았다”고 밝혔다.

플러스 사이즈 모델로 활동 중인 그녀는 체중이 많이 나가던 당시 과체중인 사람들의 공감을 사며 많은 인기를 누렸다.

가장 많이 체중이 나갔을 때는 185kg까지 찐 적이 있엇다.

하지만 그녀는 지난 2011년 비행기 승무원에게 “좌석이 좁으니 추가 좌석을 구매해야한다”라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아 체중을 감량하기로 마음 먹었다.

이후 혹독한 다이어트에 돌입한 로지는 탄수화물과 유제품 섭취를 줄이고, 매일같이 헬스장에 나가 운동을 했다.

다이어트의 결과는 만족스러웠다.

185kg였던 로지는 108kg을 감량했고, 더욱 섹시해진 몸매로 모델 활동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살을 뺐다는 이유로 그녀에게 등을 돌리는 사람들이 생겼고, 심지어 그 중에서는 “다리에서 뛰어 자살해라”라는 협박성 메일을 보내는 사람까지 있었다.

이와 관련해 그녀는 미국 매체 TMZ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모두 자신이 원하는 체중이 있다. 누군가는 체중 많이 나가는 것을 좋아하는 반면, 날씬한 몸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난 날씬해진 내 몸이 좋다. 살을 빼고 자유를 찾았는데, 이를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체중 감량을 ‘개인적인 선택’이라 강조하며 “나는 여전히 플러스 사이즈 모델이고, 현재 체중에 만족한다”고 소신을 드러냈다.

김정도 기자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로지 메르카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