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갑자기 점이 생긴다면 반드시 의심해봐야 하는 이유

eunjin 기자 2018년 12월 28일 입력
						
						

과거 방송된 EBS 명의에서 점과 흑색종(암)을 구분하는 방법을 다룬 것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위 사진 중에서 하나는 암이고 하나는 그냥 점이다.

여기서 어느 게 암이고 어느 게 점인지 구분이 가능한가?

첫번째 사진은 점이고 두번째 사진은 암이다.

피부암은 피부를 구성하고 있는 모든 조직과 세포에서 발생할 수 있어 치명적이다.

나이가 증가할수록 발생빈도가 높아져서 19세 이하에서는 매우 드물지만 20대부터 조금씩 증가하여 40대 이상에서는 급격히 증가하는 양상을 보인다.

여기서 무서운 점은 아직 발생 원인이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다는 점. 지금까지 주로 알려진 것은 과도하게 햇빛에 노출하면 흑색종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흑색종의 경우 서양에서 많이 발견되며, 동양인에게 생길 경우 발바닥, 손바닥, 손톱 밑과 같은 신체의 말단부에 자주 발생한다고 한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발바닥에 가장 많이 생긴다고 하는데, 평소 발바닥을 자세하게 살펴보는 사람은 많지 않고 점과 비슷해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지금부터 발바닥에 갑자기 점이 생겼다면 반드시 악성종양인지 아닌지를 의심해봐야 한다.

먼저 발바닥에 점이 생겼는데 비대칭성을 이룬다면 점이 아닌 악성종양일 확률이 크다.

또 점이 3mm이상으로 확대되고 색소가 다양해지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흑색종은 가려움증 같은 자각 증상이 없이 평범한 검은 반점 모양인데, 통증이 없다고 지나치면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다.

전문가들은 피부암의 80%는 햇볕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하면 예방할 수 있는 만큼 과도한 햇빛을 피하고 사시사철 자외선 차단제를 필수로 바를 것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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