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봉 영화에서 이병헌이 연기한다는 실제 인물 ㄷㄷ

김정도 기자 2019년 1월 7일 입력
						
						

우민호 감독의 신작 ‘남산의 부장들’에서 이병헌이 맡은 역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산의 부장들’에는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 등 명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병헌은 영화 ‘내부자들’에서, 이성민과 이희준은 영화 ‘마약왕’에서 이미 우민호 감독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가장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이병헌의 역할이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은 동아일보에 실렸던 정치비화글을 엮은 책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로, 과거 한국 중앙정보부 소속 부장들의 정치 공작 스토리를 주로 다룬다.

이야기의 큰 줄기는 박정희 전 대통령 재임 시절 갑자기 실종된 김형욱 전 중앙정보부장과 관련된 이야기며, 이병헌은 김재규 중앙정보부장 역할을 맡기로 했다.

김재규는 유신 정권 시절 중앙정보부장을 재임했으며,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전 대통령을 피살해 내란목적살인 및 내란미수 혐의로 교수형을 받은 인물이다.

일각에서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정치적으로 매우 민감한 인물을 톱배우인 이병헌이 연기한다는 소식에 많은 영화 팬들은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표하고 있다.

현재 ‘남산의 부장들’ 촬영이 진행 중이며 올해 개봉 예정이다.

김정도 기자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영화 ‘남산의 부장들’,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