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바꾸고 몰라보게 이미지 달라졌다는 전효성 근황

2019년 1월 10일   eunjin 에디터

│단순 화장법이나 스타일이 아닌 이미지 자체가 달라졌다 ···│

걸그룹 시크릿으로 활동하던 전효성은 볼륨있는 몸매때문인지 매 활동마다 섹시컨셉을 밀고 나갔었다. 그래서인지 화장도 진하고 옷 또한 노출이 많았다고.

그러나 소속사를 바꾼 전효성은 몰라보게 이미지가 바뀌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근황을 올린 전효성은 이전의 강렬하고 섹시했던 이미지와 달리 수수하고 청순한 모습이어서 많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전효성이 공개한 사진은 새 프로필 이미지 중 일부이다. 기존 노출이 심했던 옷과는 달리 흰색 민소매 티에 청바지를 입어 단정한 느낌을 강조했다.

전효성은 과거 볼륨있는 몸매로 유명했다.

걸그룹으로 활동하던 당시 뛰어난 춤 실력으로 주목받았기때문에 청순함보다는 관능적인 이미지가 강했다. 새 프로필 사진을 기념해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전효성은 OCN 드라마 ‘처용’ SBS 드라마 ‘원티드’ 등에서 배우로 활약하기도 했으며 2019년에는 대만 예능 ’부탁해요! 여신님’에 출연하며 새해 첫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진짜 달라짐”, “아이돌과 배우의 느낌이 다 있네”, “이미지 자체가 달라져버렸다”, “이러나저러나 이쁜건 마찬가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전효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