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은퇴를 생각하고 군대에 갔었다는 배우

2019년 1월 11일
						
						

SBS ‘복수가 돌아왔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유승호가 과거 연예계 ‘은퇴’를 고민했었다고 한다.

어린시절부터 배우 생활을 해왔던 유승호. 어린 시절 그의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았고 그 때문에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아역배우가 됐다고 한다.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해온 유승호는 지난 2013년 21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군 입대를 결정했다. 이른 군입대에 많은 팬들이 군대문제를 빨리 해결한 후 연기활동을 이어가는 것 같다며 그를 ‘개념 배우’라고 부르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행보에는 유승호의 많은 고민이 있었다고 한다.

유승호의 복귀작인 SBS ‘리멤버’에 함께 출연한 배우 박성웅은 당시 유승호에게 군대를 갑자기 가게 된 이유에 대해 물었다고.

이에 유승호는 “자신이 원해서 (연기를) 시작한 게 아니었기 때문에 연기를 계속해야 하는 건지, 그만둬야 하는지 고민할 시간이 필요해 입대를 했다”고 답했다.

한 인터뷰에서 역시 유승호는 군대 관련해 “MBC ‘보고싶다’에 출연할 때 연기에 대해 생각이 많아지던 시기였어요. 사실 비겁했죠. 전 군대로 도망간 거였어요. 시간을 갖고 싶었어요. 이런 비겁한 선택이 잘 포장됐을 분이에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군대에서 티비를 통해 남자 배우가 연기를 하고 있는 것을 보고 ‘나도 잘 할 수 있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유승호. 그날 이후 연기의 소중함을 깨달았다고 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저 얼굴로 연예인해야지…” “집안형편때문에 어릴때부터 연기한거면 정말 생각이 많았겠다” “승호가 연예인 안하면 누가하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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