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폴댄스’ 배우는 러시아의 5살 소녀들 (동영상)

eunjin 기자 2019년 1월 11일 입력
						
						

러시아의 한 학교에서 다섯 살의 여아들에게 폴댄스를 가르치는 영상이 공개되자 많은 사람들의 분노와 논쟁을 일으키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의하면, 러시아 나베레주녜 첼니에 있는 이 학교에서는 체육시간에 아이들에게 폴댄스를 가르친다고 한다.

영상에서는 한 어린 소녀가 봉에 오르고 봉을 도는 방법을 배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은 영상에 대해 불쾌함을 표했다. 빅토리오 포샤지나는 “이 봉은 아이들에게 적합하지 않다. 봉은 상스러운 것이다.”라고 의견을 전했다.

하지만 이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폴댄스 교습을 다니는 딸을 두고있는 알렉산드라 프로니나는 “우리 딸은 폴 댄싱으로 복근이 생기고 팔도 단단해지고 있다”며 폴댄스를 옹호했다.

폴댄스가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는 러시아에서 인기 있는 취미가 되었다. 카잔 시에서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폴댄스 경연대회가 몇 년간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영상이 화제가 된 것은 처음이 아니다. 2년 전에 러시아의 아이들이 폴댄스를 즐기는 영상이 공개되자 이는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몇몇 사람들로부터 “성범죄를 유발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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