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박서원 결혼 1달 만에 2세 소식..”임신 21주”

2019년 1월 18일   김주영 에디터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와 박서원 두산 매거진 대표가 곧 부모가 될 예정이다.

18일 헤럴드경제 보도에 따르면 현재 조 전 아나운서는 임신 5개월차다.

중앙대 병원 관계자는 조 전 아나운서가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설명하며 “임신 21주차다”라고 전했다. 현재 조 전 아나운서가 병원에 입원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와 박서원 대표는 13살 차로 지난해 11월 20일 결혼을 발표했다. 그리고 12월 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결혼하기 몇 개월 전 이미 소중한 2세를 품은 것이다.

두 사람의 2세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은 “정말 축하한다”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와 관련해 두산그룹은 헤럴드 경제에 “개인사라 알려줄 수 없다. 그룹과 관계없는 일이다”라는 입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