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odditycentral.com(이하)
가게에 도둑이 들어서 물건을
훔쳐가면 재빠르게 도망치는
범인을 놓쳐버릴 때가 많죠.
바로 이럴 때 사용하기 위한
‘방범용볼‘이 등장했습니다!
정식 명칭은 「방범용 컬러볼」인데요.
안에 오렌지색 페인트가 들어 있는
이 방범용볼은 일본의 전국 가게에
설치하여, 강도가 들었을 경우
도망치는 범인에게 던지는
용도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렇게 하면 오렌지색 페인트가
범인의 옷이나 신체 부위에 묻어,
추후 경찰이 범인을 추적하기가
쉬워지지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 방범용볼이
실제로 사용된 적은 고작 3%에
불과하다고 하네요.
그래도 경시청 경찰관의 말에 따르면
가게에 이 볼을 두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사전에 범죄가
예방된다고 합니다.
아래는 이 방범용볼을 직접 사용해 보는
가게 직원의 영상인데요.
실제로 던질 경우 어떻게 되는지
한 번 볼까요?
출처 : maltokyo-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