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일본 초계기, 또 한번 해상에서 위협비행 도발

2019년 1월 23일   School Stroy 에디터

일본 해상초계기가 한 달 만에 또 우리 해군 함정 인근에서 근접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국방부는 “일본 해상초계기가 이어도 근처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우리 해군의 다목적 구축함인 대조영함 근처에서 근접 비행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합동참모본부와 함께 상황 조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경구 국방부 장관은 이날 기자 간담회 도중 일본 초계기가 남해 이어도 근해에서 우리 해군 함정을 향해 근접 비행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상황 조치를 위해 급히 자리를 떴다.

일본 초계기는 지난해 12월 20일에도 조난한 북한 선박 구조에 나선 우리 해군 광개토대왕함을 향해 저공 비행해 논란을 낳은 바 있다.

하지만 오히려 일본 측은 “한국의 해군 함정이 레이더로 일본 초계기를 겨냥했다. 한국이 사죄해야할 문제”라며 적반하장식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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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아내 가슴 만지며 19금 스킨십 하는 남편

모든 가족에게 심한 19금 장난을 하는 남편이 등장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남편이 가족들의 고통을 즐거워하는 것이 고민이라는 아내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아내는 남편이 어린 아들의 주요 부위까지 건드리고 장난을 친다고 토로했다.

아내는 “남편이 입었던 팬티를 아이들 얼굴에 뒤집어 씌워둔다. 신었던 양말은 딸 얼굴에 비벼댄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제일 심한 건 우선 힘으로 아이들을 제압하고 무릎으로 배를 누른 상태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뽀뽀를 한다. 아들 소중한 부위에도 막 뽀뽀를 한다. 계속 만지려고 하니 아이가 장롱에 들어가 안 나온다”고 전했다.

아내는 “밖에서도 문제다. 시댁이나 밖에 가면 거기서 남편이 아들 바지를 내린다”며 한숨을 쉬었다.
이에 대해 남편은 “아들이 좀 피부가 많이 하얗다. 유독 거기가 더 하얗다”라며 “저도 아들에한테 늘 그곳이 중요한 곳이라고 교육을 하긴 한다. 저는 아빠니까 장난 칠 수 있다”고 말했다.

아내는 “남편이 저한테도 장난을 심하게 친다. 덩치 크다면서 저한테 레슬링을 걸고, 제가 설거지하는데 가슴 만지고 바지에 손 넣고”라며 “혼자 분위기 올라가서 뽀뽀하다가 우리 방으로 들어가자 이런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때와 장소를 안 가리는 게 더 문제다. 마트, 동물원 가서 제 가슴을 치고 만진다. 그러고는 별거 없네. 왜 이렇게 작아?” 이런다. 사람들이 수군거려서 민망하다”고 전했다.

심지어 남편은 아내 앞에서 자신의 어머니 가슴까지 만진다고. 아내는 “처음에 너무 놀라서 뭐 하는 거냐고 물어보니까 난 아무렇지도 않아 이렇게 커서라고 말하더라”고 말했다.
남편은 “저도 고치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습관이 돼서”라며 “와이프와 아이들이 너무 좋아서 사랑하니까 순간순간 장난이 나오는 거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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