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이던 동시에 데려간 소속사 정체

2019년 1월 28일 eunjin 에디터

지난 2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인터넷에 가수 현아와 이던이 동시에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이 두 사람을 동시에 데려간 사람은 가수 싸이로, 그가 설립한 엔터테인먼트인 피네이션에 현아와 이던이 소속되었다.

앞서 싸이는 현아와 이던이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난 뒤 촬영한 듯 한 손 사진을 공개한 적이 있다.

지난해 11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지한 현아와 이던은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과 계약하며 제시에 이은 두번째 소속 가수가 됐다.

한편 현아와 이던은 지난 2018년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고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

공식 커플로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두 사람은 그동안 SNS를 통해 애정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해왔다.

팬들은 그들이 싸이 피네이션과 계약했다는 소식을 듣고 향후 계획에 대해 한껏 기대를 높이고 좋은 활동을 보여주길 바라고 있다.

누리꾼들 역시 오 커플이 동시에 ㄷㄷ, 싸이 클라스보소 ㅋㅋㅋ, 둘이 어떻게 활동할지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