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직원이 10살 아이를 ‘치아’ 빠질 때까지 때린 이유;;;

2019년 2월 1일
						
						

한 말레이시아 10살 아이가 마트 직원에게 ‘치아’가 빠질 정도로 구타를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30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월드오브버즈 보도에 따르면 익명의 아이는 마트에서 색칠공부 책을 훔치다 마트 직원에게 발각됐다.

직원은 곧장 마트 관리자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관리자는 아이를 직원 사무실에 가두고 걸레질을 하도록 시켰다. 물건을 훔치려고 한 것에 대한 처벌이었다.

바닥을 닦던 아이가 도망치려고 하자 그는 아이를 구타하기 시작했다.

그는 옷걸이를 이용해 아이의 치아가 빠질 때까지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렇게 아이는 2시간 30분 동안 사무실에 갇혀있다가 치아가 부러진 채 집으로 돌아갔다.

가족들은 집으로 돌아온 아이의 몰골을 보고 기겁했다.

아이의 아버지는 곧장 경찰서로 가 신고했으며, 경찰은 사무실에서 아이가 흘린 핏자국을 발견했다.

문제의 마트 관리자는 이튿날 체포돼 구금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극심한 아동 학대다” “때리는 것이 아니라 부모를 불렀어야 한다”며 마트 측의 대응을 비난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월드오브버즈,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