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현실적인 몸매 때문에 ‘제주도 홍보대사’까지 했던 외국인

2019년 2월 8일   eunjin 에디터

너무 아름다운 미모뿐만 아니라 비현실적인 몸매까지 겸비한 그녀.

완벽해서일까?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제주도 홍보대사를 맡은 적도 있다고 한다.

온라인 미디어 굿타임즈는 말레이시아 출신 모델 캐서린 리(Cathryn Li, 29)의 근황을 소개했다.

비현실적인 몸매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캐서린은 지난 2017년 제주홍보대사로 위촉되며 국내에 처음 이름을 알렸다.

이에 국내 네티즌들은 모두 감탄하며 그녀에 대한 관심이 늘었다. 하지만 정작 캐서린은 남모를 속사정을 가지고 있었다고.

어린 시절부터 피아노와 발레를 전공했던 캐서린. 그런탓에 그녀는 평생 다이어트를 해왔다.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마음 놓고 먹은 음식이 없으며 현재까지도 채식 위주로 식단을 관리하고 있다. 이에 그녀는 “몸매를 유지하려면 이 정도 노력은 해야한다”고 전했다.

키 170cm인 캐서린은 몸무게 45kg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체지방률 12% 달성에 성공했으며 이는 혹독한 훈련을 받는 운동선수의 평균 체지방률과 같다고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했다.

▼ 다음은 완벽함을 자랑하는 캐서린의 일상 사진들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Instagram cathryn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