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얼굴 ‘3D 몽타주’로 만들어 공개하겠다고 밝힌 유튜버

2019년 2월 11일
						
						

조두순의 몽타주를 3D로 만들어 공개하겠다고 밝힌 유튜버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유튜브 김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조두순 몽타주 제보받습니다! 그 얼굴 제가 밝히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김원은 “조두순이란 악마를 싫어한다”며 그가 저지른 범죄들을 나열했다. 전과 18범인 조두순은 지난 2008년 안산의 한 교회에서 8세 여아를 성-폭-행해 큰 상처를 입혔다.

이에 법정에서는 무기징역을 구형했으나, 최종적으로 감형받아 징역 12년을 살게 됐다. 현재 포항교도소에서 복무 중인 형량을 거의 다 채웠다고 한다. 2020년 12월 13일 출소 예정으로 알려졌다.

조두순이 출소한 후 ‘성범죄자 알림e 서비스’를 통해 그의 얼굴을 확인할 수 있지만 이를 인터넷이나 휴대전화를 이용해 지인에게 유포하는 것은 불법이다.

이에 대해 김원은 “이제 부탁드려도 될 것 같아, 이제부터 제가 2019년 한 가지 기획했던 걸 진행하고자 한다. 우리는 2019년 조두순의 얼굴을 몽타주로 만들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시청자들에게 제보를 부탁했다. 김원은 “신원을 철저히 보장하겠다”며 조두순의 얼굴을 아는 전직 교도관이나 수감자를 찾는다고 전했다.

만약 실제로 몽타주를 제작해 조두순의 얼굴을 공개한다면 그는 법적으로 처벌될 수도 있다고. 하지만 김원은 “모든 국민이 당신의 얼굴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몽타주 제작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두순은 옆집에 살아도 모를듯..” “도대체 가해자의 인권이 왜 중요한건지..” “모든 범죄자 가해자들은 얼굴을 공개해야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Youtube ‘kimwontv김원’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