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까지 ‘혼전순결’ 지켜왔다고 고백한 유명 가수

송시현 기자 2019년 2월 11일 입력
						
						

저스틴 비버가 헤일리와 결혼식을 올리기 전까지 ‘관계’를 가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미국 패션 매거진 ‘보그'(VOGUE) 3월호에는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모델 헤일리 볼드원의 화보가 커버를 장식했다. 해당 화보에는 휴양지에서 한가로운 휴식을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이 달콤한 스킨십을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화보 인터뷰에서 저스틴 비버는 “지난 1년간 가수로서 휴식기를 가졌다”며 “약물에 중독됐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러나 신앙심을 통해 (약물중독에서) 극복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관계와 관련된 이야기도 털어놓았다. 저스틴 비버는 “하느님은 우리를 상처와 고통으로부터 보호하기 원하셔서 성을 절제하라고 말씀하신다. 나는 관계가 많은 고통을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어떤 사람들은 기분이 좋지 않을 때 관계를 한다. 자신의 가치가 부족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저스틴 비버는 그동안 성을 절제하며 “영혼의 상태가 더 나아졌다고 느꼈다”며 “그리고 그 결과 하나님께서 헤일리를 나에게 허락하셨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헤일리와 결혼 전까지 관계를 가지지 않기로 맹세했었다”며 이를 지켜왔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현재 저스틴 비버는 연인과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많이 바뀔 것이다. 우리는 함께 성장하고 서로의 변화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볼드원은 지난해 7월 약혼을 발표했으며, 9월 13일 뉴욕에서 결혼허가증을 발급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송시현 기자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VOG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