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정유미 불륜설 유포한 사람의 정체ㄷㄷ

2019년 2월 12일
						
						

나영석 PD와 배우 정유미의 불륜설 ‘증권가 찌라시’를 유포한 당사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해당 찌라시를 최초 작성한 방송작가 A 씨와 이를 블로그와 온라인 카페에 올린 간호사 B 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해당 증권가 찌라시는 tvN ‘윤식당’에서 만난 두 사람이 이후 ‘불륜’을 저지르고 있고, 나영석 PD가 CJ ENM에서 퇴출될 위기에 있다는 내용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두 사람을 공항에서 봤다는 허위 소문까지 떠돌아 논란을 가중시켰다.

A 씨는 지난해 10월 주변 방송작가들에게 들었던 소문을 지인들에게 메신저로 작성해 전송했으며, 이를 받은 A 씨의 지인 C 씨가 ‘증권가 찌라시’ 형태로 수정해 회사 동료들에게 유포했다.

소문은 단련되는 법이다.

해당 찌라시는 약 70여단계를 거쳐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 퍼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각종 커뮤니티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논란이 불거졌다.

물론 모두 사실 무근이었다.

이에 정유미와 나 PD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저와 관련한 근거 없는 소문의 해당 내용은 모두 거짓이며 최초 유포자 및 악플러 모두에게 법적인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며 해당 루머를 강력히 부인했다.

경찰은 이들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송치할 방침이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