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협회가 직접 ‘과거 사진’ 공개한 신인 걸그룹 멤버

2019년 2월 21일   eunjin 에디터

올해 2월에 데뷔했지만 벌써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JYP 신인 걸그룹 ITZY.

다양한 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날이 가면 갈수록 이들의 팬은 더욱 늘어나고 있다.

그 중, 2003년 생으로 있지의 막내를 맡고 있는 유나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이유는 그의 오목조목한 외모때문도 있지만 남다른 과거를 갖고있기 때문인데.

그는 아이스하키와 필드하키가 접목된 경기로써 단단한 바닥에서 연성의 플라스틱 스틱과 공을 이용한 실내 경기인 플로어볼(Floorball) 선수 출신이었다.

그리고 지난 18일 대한플로어협회 측은 공식 카페를 통해 유나의 과거 사진을 모조리 공개했다.

협회는 “유나가 영복여중 다닐때 플로어볼 대회 나온 사진이 아주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 유나 덕분에 플로어볼이라는 스포츠의 이름이 유나와 함께 퍼지게 된거 같습니다 ^^. 덕분에 플로어볼 홍보 많이 해주어 고맙네요ㅎㅎ”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 다음은 협회가 직접 공개한 유나의 선수시절 과거 사진이다.

   

협회에 따르면, 유나는 초등학생 때부터 팀에서 제일 잘하는 선수였다고.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플로어볼 처음 알았다”, “예쁜데 운동까지 잘해”, “협회 너무 귀여우신 듯ㅋㅋㅋㅋㅋ”,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대한플로어볼협회, 나무위키, 있지 공식 사진, 엠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