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가 포켓몬과 계약하고 진행한다는 이벤트 수준 ㄷㄷㄷ

2019년 2월 22일   eunjin 에디터

때 아닌 포켓몬스터가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일본의 후쿠시마 때문이다.

2019년 2월 18일 일본의 후쿠시마현과 주식회사 포켓몬이 3가지 목적을 근거로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그들이 밝힌 3가지 목적은 아래와 같다.

1. 관광 진흥

2. 후쿠시마현 생산품의 소비 확대

3. 동일본 대지진등으로부터의 부흥에 대한 협력

 

후쿠시마현과 포켓몬 측은 위 3가지 사항을 발표하며 앞으로 양자가 협력을 통해 진행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이화 함께 포켓몬스터 캐릭터 중 하나인 럭키를 후쿠시마 응원 포켓몬에 취임시킨다고 알렸다.

후쿠시마 응원 포켓몬 럭키라…

럭키 탈을 쓴 마스코트의 모습이 참 귀엽긴하지만…

또한 이 후쿠시마 응원 포켓몬을 이용, 후쿠시마현 내 각 지역을 무대로 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포스터 속 날짜 부분이 눈에 들어온다.

한편 이를 본 국내 누리꾼들의 반응은 그다지 좋을리가 없다.

누리꾼들은 “언럭키네” “병1신들아 METRO 2033 같은 게임이랑 협약을 맺어야지 ㅉㅉ” “벌써부터 배에 복수가 차오르고있네” “진짜 포켓몬을 만들려고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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