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상진, 23일 첫 팬미팅

2015년 8월 7일   정 용재 에디터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방송인 오상진(35)이 오는 23일 첫 팬 미팅을 한다.

오상진은 23일 삼성동 베어홀에서 팬미팅을 진행하며, 7일 오후 6시30분부터 인터파크에서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고 소속사 프레인TPC가 밝혔다.





소속사는 “그 동안 오상진의 진솔한 모습을 좀 더 가까이에서 만나보고 싶다는 팬들의 꾸준한 요청이 있었다. ‘사람 오상진’을 보여드리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06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한 오상진은 SBS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후 ‘떴다 패밀리’ ‘스웨덴 세탁소’ ‘원녀일기’ 등에 출연했다.

또 3년 연속 엠넷 ‘댄싱 9’의 MC를 맡는 등 진행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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