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인종차별’ 당해 ‘소변’ 담긴 물통 맞았다는 삼둥이

2019년 3월 15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 후 프랑스에서 지내던 송일국의 아들 삼둥이들이 인종 차별을 당했다고 한다.

15일 뉴스엔은 배우 송일국과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송일국은 판사인 아내의 연수 때문에 1년간 가족들과 프랑스에 거주하게 됐었다고 전했다. 송일국은 “처음으로 도와주는 분 없이 아내와 저, 그리고 아이 셋과 24시간 매일 매일 붙어있는 시간이었다”며 “아내가 일이며 공부를 하는 동안 저는 살림을 도맡아 했는데, 그것도 자꾸 하니 늘더라”고 말했다.

배우로서의 삶을 내려놓고 프랑스에서 평범한 가정주부 생활을 하던 송일국은 프랑스에서 심각한 인종차별을 경험하기도 했다고.

송일국은 “동양인이라고 해 다짜고짜 욕을 하는 이들부터,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 향해 소변이 담긴 물통을 던지는 못난 사람들까지.. 그때는 얼마나 화가 났던지 할 수 있는 욕은 다 했던 생각이 나네요. 여러 일이 있었지만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마친 후 짧지 않은 시간 프랑스에 머물면서 아이들을 알아봐 주시는 시선으로부터 멀어졌던 건 교육 상 도움이 됐던 것도 같아요”라고 전했다.

프랑스에서 다양한 경험을 한 송일국과 삼둥이는 최근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으며, 어느덧 초등학생이 된 삼둥이는 학교에 잘 적응하고 있다고 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미친 미개하네” “어떤 미친놈이..?” “애들한테 뭔짓이야” “프랑스랑 벨기에 인종차별 끝판왕인듯” “역시 내로냄불의 민족”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송일국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