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예린이 8개 음원차트를 ‘올킬’한 가운데, 그녀의 타투들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백예린은 신곡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로 멜론, 지니, 벅스, 엠넷,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올레뮤직, 플로까지 총 8개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2년 3개월의 공백을 깨고 돌아오자마자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그녀는 “덕분이에요. 이룬 것 하나 없다해도 이렇게 사랑받고 기대받고 기다려주는 분들 덕에 이것저것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과분한 사랑과 존중, 정말 감사해요”라고 인스타그램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백예린은 뛰어난 가창력뿐만 아니라 몸에 가득한 타투로도 유명하다.
팔과 복부에는 백예린과 어울리는 갖가지 꽃 그림이 몸에 새겨져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팔에 새긴 ‘라이터’ 타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그녀의 오른손 검지에는 작은 하트, 검지에는 링 타투가 있으며, 쇄골에도 나비 모양의 타투가 있다.
한편 백예린의 신곡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는 지난 18일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Our love is great(아워 러브 이즈 그레이트)’의 타이틀 곡으로, 관계 안에서 서로 의도치 않게 피어난 불안함은 우리 잘못이 아니며, 결국 그것은 우리를 더 크게 만들어 줄 것이라는 심오한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백예린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총 7곡이 수록돼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백예린 SNS,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