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열애설 터진 가수♡배우 커플의 정체 ㄷㄷ

2019년 3월 22일   김주영 에디터

AOMG의 간판 프로듀서 그레이(34)와 ‘하트시그널2’ 송다은(29)이 핑크빛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22일 한국일보는 “두 사람이 평소 친분을 쌓아오다 호감이 생겨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평소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 두 사람은 향후 연예계 대표 비주얼 커플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름이 알려진 연예인인만큼 두 사람 모두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연애를 하고 있으며 주변 지인들에게는 서로에 대한 애정을 감추고 있지 않다고 한다.

그러나 AOMG 관계자는 열애설 보도가 나온 직후 “그레이와 송다은의 열애는 사실무근이다”라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레이는 현재 힙합 레이블 AOMG에 소속된 대표 프로듀서로, 비와이의 ‘Forever’ 박재범의 ‘몸매’ 등 인기 힙합곡을 탄생시킨 주인공이다.

송다은은 채널A에서 방송된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후 현재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송다은 측은 지난 18일 ‘버닝썬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송다은은 이번 버닝썬과 관련된 일련의 사건과 전혀 연관이 없음을 밝힌다. 세간의 추측은 송다은이 평소 승리와 개인적 친분이 있었다는 점을 확대 해석한 것일 뿐, 근거없는 낭설임을 다시 한 번 밝혀드린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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