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mirror.co.uk(이하)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매일 같이 산책을 하기 위해 만나는 고양이와 강아지의 이야기가 그동안 우리가 흔히 알고 있었던 편견을 깨고 있습니다.
털이 복슬복슬슬한 강아지 한 마리가 울타리 쪽으로 걸어가자, 한 고양이가 지붕에서 그를 내려다 봅니다.
고양이는 밑으로 내려와 강아지와 기분 좋게 서로의 몸을 부비며 인사를 나눕니다.
그들은 골목길에 나란히 서서 마치 산책을 즐기는 것 같이 보입니다.
그들이 어디로 향하는지가 궁금해지는데요.
내일도, 내일 모레도… 언제나 함께 할 그들의 우정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