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이 공개했다가 욕 먹고 있는 ‘강원도 산불 투입’ 군인 식사 수준

2019년 4월 8일
						
						

육군이 ‘강원도 산불 작업’에 투입된 장병들의 식사 사진을 올렸다가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6일 육군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강원도 산불 작업에 투입된 장병들의 식사 사진을 공개했다. 육군은 “휴일도 잊은 채 잔불 정리와 피해 복구에 여념이 없는 육군 장병들. 많은 국민과 가족분들께서 밥은 제대로 먹고 임무 수행하고 있는지 걱정이 많으신데요”라고 전했다.

이어 육군은 “비록 편안한 부대에서의 식사는 아니지만 산불로 더 큰 상심과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주민들께서 하루라도 빨리 정상적인 삶의 터전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화마의 상처로 얼룩진 상 중턱이나 길가, 트럭 위라도 개의치 않고 든든히 챙겨 먹고 기쁘게 임무 수행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 누리꾼은 “애들 힘든데 단독군장은 풀고 하게 해라. 수통만 차게 하든가. 지휘관들이 애들 X고생 시키네”라고 말했고 또 다른 누리꾼은 “고생고생하면서 주는 건 전투식량이라니”라고 말했다.

다음은 육군이 페이스북에 공개한 ‘강원도 산불 투입’ 장병들의 식사 사진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육군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