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산불 피해 5천만원 기부에 사람들이 화난 이유;;

2019년 4월 8일
						
						

강원도 속초, 고성, 강릉 등에 발생한 산불 피해에 많은 연예인들이 기부를 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 MC 유재석 역시 5000만원을 기부했다.

8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유재석은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5000만원을 기부하면서 이재민 돕기에 나섰다.

유재석은 국민 MC라는 별명에 걸맞게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많은 선행을 이어왔다.

지난 3월에는 미혼모 지원단체에 5000만원을 기부했고, 지난해 4월에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해 5000만원을 쾌척했다.

이번에도 거금 5000만원을 쾌척하며 많은 누리꾼들의 찬사를 받고 있지만 비상식적인 일부 누리꾼들은 “기부금이 적다”고 유재석을 공격하기도 했다.

한 누리꾼은 “5000만? 너는 10억을 해야지”라고 말했고, 다른 누리꾼 역시 “유재석 정도면 5억을 해야한다. 5천으로는 도움이 안된다. 돈도 많을텐데 너무 짜다”고 유재석의 기부 행위를 평가 절하했다.

심지어 “유재석이 무한도전 종영 후 돈을 못 벌어 1-2억을 기부 못한 것 아니냐”며 유재석에게 실망했다는 누리꾼도 있었다.

산불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유재석의 기부 행위는 칭찬받아 마땅하다.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기부금이 적다고 해서 손가락질 할 수는 없는 문제다.

유재석의 기부금을 문제 삼는 사람들이 과연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단 100원이라도 기부를 했을지 궁금해진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연합뉴스, 온라인 커뮤니티